이란 팀 최선 안 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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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유현철(한국)감독의 말=우리는 처음부터 수비에 치중했는데 이 작전이 그런 대로 적종했다. 「이란」은 예상대로 강했는데 그들은 이미 결승「토너먼트」에 진출했기 때문인지 최선을 다하지 않았다. 그러나 이점은 우리도 비슷해 후보GK함영준을 기용하는 등 예선통과를 낙관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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