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당종지기 꼽추의 감용척 순애

○…MBC-TV 『「노트르담」의 꼽추』…○
(★★★1/2·MBC·17일밤10시25분) 39년 미RKO사 작품으로「윌리엄·디타레」감독, 「찰즈·로턴」「모린·오하라」「에드먼드·오브라이언」이 주연한다. 「할리우드」에서 2번째 영화화된 작품인데 수년전 우리나라에서 개봉된 동명영화(「앤더니·퀸」「지나·롤로브리지다」주연)는 「프랑스」작품이다. 성당의 종지기꼽추와 「집시」아가씨 「에스메랄다」의 파란만장한 순애「드라머」. 이 작품에서 영화사상 처음으로 「줌·렌즈」를 사용하여 화제를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