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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은행과 1억5천만불|복보증 계약 체결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정부는 국내 건설 업체의 중동 진출에 따른 제3국 은행의 복보증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4월말에 FNCB·BOA 등 구미 은행단과 1억5천만「달러」의 복보증 계약을 체결키로 했다.
이 복보증 기금은 국내 건설 회사가 중동에서 건설 공사 등을 맡을 때 계약 보증금으로 쓰일 것이다.
구미 은행단과의 복보증 계약은 김용환 재무장관이 22일부터 「자카르타」에서 열리는 ADB (「아시아」개발 은행) 총회에 참석하고 귀국하는 길에 「홍콩」에 들러 정식 서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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