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영스타급 대거스카우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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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로스앤젤레스10일AFP동양】미국「프로」축구계에 영국의「톱·플레이어」들이 대거「스카우트」돼 미축구계에서는『영국축구의 침략』이라는 말까지 나돌고있다.
작년에는 전세계축구「팬」들의 우상적 존재였던「조지·베스트」가「로스앤젤레스·아즈벡스·팀」에「스카우트」된바 있는데 이「팀」은 9일 또다시 영국의「챌시스·스코틀랜드·팀」에「미들필더」「찰리·쿠크」와「크루·알렉산드러」의「앨런·켈리」및「루턴」의「피터·스미드」등 두 명의 명수비 선수, 그리 고「루턴」의「포워드」「그레이엄·혼」등 4명의 영국「톱·플레이어」들을 대거「스카우트」,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오는 4월14일부터 시작되는 북미축구선수권 대회를 앞두고 전열을 혁신적으로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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