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학 「스모」(초급)서 우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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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동경=김경철특파원】한국의 씨름선수 박선학선수(21.경기용인출신)는 일본의 「스모」를 시작한지 2개월만에 초급에서 우승했다.
박선수는 작년11월초 「스모」를 하기위해 일본에 건너와 지난11일부터 25일까지 동경에서 열린 「스모」대회에서 초급인 「조노구찌」(서일)「토너먼트」결승에서 6승1패로 승률이 가장 높아 우승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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