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KT 해커 최근 3개월간 1266만 번 접속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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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7면

미래창조과학부는 KT 정보유출 사건을 일으킨 해커가 최근 3개월간 KT 홈페이지에 약 1266만 번 접속한 기록을 확인했다고 25일 밝혔다. 민관합동조사단에 따르면 KT는 특정 인터넷 주소(IP)에서 하루 최대 31만여 번 접속했음에도 이상징후를 감지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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