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철 전여수서장등 6명|오늘 결심공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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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광주지법순천지원형사합의부 (재판장 이형년부장판사) 는 8일상오10시 제1호법정에서 여수지구밀수폭력사건의 서강철(47·전여수경찰서장). 안정목 (41·전여수세관장) 피고인등 경찰·세관전직 공무원6명에 대한 직권남용·직무유기죄등 위반사건 3회 공판을 열었다.
이날 공판은 증거조사가 끝나는대로 구형을 한다.
재판부는 이밖에도 지난3일의 사실 심리에 이어 김곤량피고인 (48·전여수경찰서보안과장·위계에의한 공무집행방해혐의)등 5명의 공무원에 대한 증거조사도 아울러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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