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개스 배관 보완키로|안전관리 요원도 재편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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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서울시는 25일 최근 여러차례 발생한 도시「개스」사고를 막기위해 「개스」 관이 지나가는 지점중 도로지반이 약한 20군데에 대해 오는 12월20일까지 보완작업을 펴기로했다.
시 도시 「개스」당국은 지난10일밤 일어난 영등포구당산동 도시「개스」사고가 교통량의 격증으로 지반이 침하하고 다른공사 때문에 「개스」관이 손상을 입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시내「개스」관을 일제점검, 보호공사를 펴기로 했다고 밝혔다.
시는 또 이제까지 임시직원으로 편성됐던 지역별 안전관리반을 정규직원을 포함시켜 재편성하고 보안점검을 강화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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