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연금 77년 실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내년까지 3년간 국민복지연금실시를 보류한 정부는 77년부터 실시할 계획이며 30인 이상 고용하는 사업장에 적용토록 된 것을 2백명 이상 사업장으로 변경할 것이라고 고재필 보사부장관이 26일 말했다.
고 장관은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갹출 금에 있어서도 사용자 4%, 고용자 3%로 되어 있는 것을 사용자 3%, 고용자 2%로 축소 조정할 것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