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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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바이얼리니스트」이종숙씨(이대음대 전임강사)가 독주, 지도하는 이대실내악단이 5일하오7시30분 유관순기념관에서 연주회를 갖는다.
연주곡목은 「볼케르니」의『「마드리드」야초병의 순찰』, 「모차르트」의 「바이얼린」 협주곡 A장조·「비발디」의 『사계.』
「솔리스트」이씨는 55년 서울대음대입학직후 서독,「뮌헨」음악학교와 「모차르트·콘소바트리움」을 졸업하고 독일 유수의 실내악단인 「남서독실내악단」「멤버」로 활약하다 73년 귀국, 국향과 협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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