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니카라과 격파 |대륙간컵야구 3승4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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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몬트리올28일 로이터합동】한국은 28일밤 이곳에서 속개된 대륙간「컵」쟁탈 세계야구선수권대회 예선「리그」7차전에서 김호중의 호투로 B조2위인 「니카라과」를 5-2로 격파, 3승4패를 기록했다.
이날 김호중투수는 「니카라과」의 타봉을 산발 7개로 막고 삼진 11개를 탈취하는 한편 윤동균은 3타수 3안타를 기록하는 수훈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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