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로 묘지에 꽃 더미|전남편·「팬」들 헌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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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마릴린·몬로」사망l3주기인 5일 「할리우드」 「웨스트우드·미모리얼·마크」에 있는 「몬로」의 무덤은 「몬로」숭배자들이 바친 헌화로 덮였으며 전남편「조·디마지어」는 이날도 매주 화·목·토요일 6송이의 장미를 보낸다는 맹세를 지켜 꽃을 보내 그녀의 죽음을 애도했다. 50년대의 「성의 여신」으로 불렸던 「마릴린·몬로」는 지난 62년 수면제 과용으로 사망했다. 【U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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