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 6번 패권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윔블던4일UPI동양】미국의 조장「빌리·진·킹」여사(31)는 4일 이곳에서 열린「윔블던·테니스」선수권대회 여자단식결승에서 호주의 「이븐·굴라공·클러」를 6-0, 6-1로 완파, 우승함으로써 이 대회에서 기록적인 6번째 패권을 차지했다.
한편 일본의「사와마쓰」(택송)는 여자복식준결승에서 미국의 「앤·기요무라」와 한조가되어 「프랑스」 의「가일·샹프로」와 호주의「헬렌·고레이」조를 「세트·스코어」2대1로 물리치고 일본선수로서는 대회사상 처음으로 결승에 진출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