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C-TV 매일밤 9시35분 연속극 『옥피리』에 출연중인 오지명군(상철역)이 누더기옷과칼을 들고 짚신을 신고녹화중 친구를 만나러 잠깐 인근다방에 들렀다가 「팬」들에게 둘러싸여 홍역(?)을 치르다 짚신한짝만 잃은 채 겨우 운현궁 「스튜디오」로 도망쳐 왔는데….
특히 여성「팬」들이『수염을 기념으로 달라』 『칼을 팔수없겠느냐』고 졸라대는 통에 혼이 났다고.
제작진들은 짚신 한짝을 급조하느라 다시 애를 먹고.
TBC-TV 매일밤 9시35분 연속극 『옥피리』에 출연중인 오지명군(상철역)이 누더기옷과칼을 들고 짚신을 신고녹화중 친구를 만나러 잠깐 인근다방에 들렀다가 「팬」들에게 둘러싸여 홍역(?)을 치르다 짚신한짝만 잃은 채 겨우 운현궁 「스튜디오」로 도망쳐 왔는데….
특히 여성「팬」들이『수염을 기념으로 달라』 『칼을 팔수없겠느냐』고 졸라대는 통에 혼이 났다고.
제작진들은 짚신 한짝을 급조하느라 다시 애를 먹고.
Posted by 더 하이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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