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원자력이 곧 재난'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대만의 수도 타이베이에서 8일(현지시간) 반핵 시위가 열렸다. 수십만 시민들이 거리로 나와 제4 원전 건설 중단과 원자력 의존 정책 폐기 등을 주장했다. 비 내리는 날씨에 우비를 입은 시위대가 '원자력 재난 구역(Nuclear power disaster area)', '당신은 속이고, 우리는 죽는다(You Lie, We Die)' 등이 적힌 천막과 팻말을 들고 행진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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