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균(인체) 소구경복사 우승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19일 태릉사격장에서 열린 제5회 봉황기쟁탈 전국사격대회 첫날경기에서 인천체전의 이균은 소구경복사에서 육군의 남상완, 해군의 최충석 등 베테랑을 물리치고 5백89점으로 패권을 차지했다.
또 스탠더드권총에서 무소속의 박종길은 5백62점으로 우승을 차지했고 소구경3자세에선 해군소속의 최충석이 1천1백10점으로1위, 저력을 과시했다.
한편 시·도 대항전으로 열리고있는 단체전에선 충남이 교원부에서 단연 압도, 1위로 뛰어올랐다.
◇제1일 전적
▲개인전 스탠더드권총=①박종길(일반) 562 ②이달협(육군) 552 ③문병모(해군) 534 ▲개인전 공기권총=①하윤수(육군)367 ②박종구(준설공사) 367 ③진일영(서울클럽) 367 ▲개인전 소구경3자제=①최충석(해군) 1,110 ②신현주(육군) 1.095 ③김교창(해군) l.082 ▲개인전 소구경복사=①이균(인천체전) 589 ②남상완(육군) 582 ③최충석(해군) 581
▲시·도 대항 공기소총 남자교원부 단체=①충남 1,359 ②전남 1,315 ③경기 1,277 ▲동 여자교원부=①충남 913 ②전남 910 ③부산 881 ▲동 남고부=①충남고 1,456 ②제물포 1,439 ③조평 1,432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