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김영애양 간통협의로 구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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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3일 TV·「탤런트」김영애양(24·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8술 동아「맨션」3동310)과 「밴드·마스터」이종옥씨(33·서울 도봉구 미아동 54의82)를 간통혐의로 구속했다.
구속되기 전 김양은 『이씨를 좋아하고는 있으나 이씨의 3자녀는 맡을 수 없고 이번 일을 무리하게 해결할 생각은 전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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