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크메르」대통령「쳉·헹」일가 미 정착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프놈펜」함락과 함께「파리」로 피난했던「쳉·헹」전「크메르」대통령 일가가 미국「밀워키」지역에 얼마간 정착해왔다고 3일 관리들이 확인했다.
「브루크필드」의「갈보리」「루터란」교회로부터 재정보증을 받은「쳉·헹」씨는 가족과 함께 여러 날 전에 도착한 것으로 알려졌는데「루터란」교회 당국은 그에 관한 언급을 거부했다. 이민귀화국은 그가「크메르·루지」군으로부터 호형 대상자 중 제2인자로 공개 지목되었었다고 밝혔다. 【AP】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