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채권단, 팬택 워크아웃 개시 결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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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6면

5일 팬택의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제1차 채권금융기관 협의회를 열고 팬택의 워크아웃 개시를 결정했다. 이날 산업·우리은행 등 9개 은행으로 구성된 채권단 가운데 팬택의 워크아웃 개시와 채권행사 유예 안건을 검토한 결과 75% 이상이 찬성해 가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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