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 성지 순례기 연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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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시인 이은상 씨는 지난 4월 중순부터 5월초에 걸쳐 「네팔」과 인도에 있는 석가모니의 4대 성지를 순례하고 귀국했읍니다. 4대 성지는 탄생지 「룸비니」, 성도지 「부다가야」, 최초의 전도지 「사르나트」, 열반지 「쿠시나가라」로서, 노산의 불교에 대한 깊은 이해와 현지탐방을 통해 고증하고 견문한 바를 중앙일보 지상에 오는26일(일부지방 27일)부터 연재하게 됩니다. 이는 단순한 기행문이 아니라 불교를 이해하고 불경을 연구하는 데에도 크게 기여하게 되리라 기대합니다. <중앙일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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