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 공업고교 특성화교 지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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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문교부는 23일 정부의 기계공업 정밀화와 방위산업육성 시책을 뒷받침할 기능공 양성을 위해 5개 공업고교를 기계과 또는 전자과 특성화 학교로 지정했다. 문교부는 특성화 학교 중 인천·태백·청주·울산공고는 기계과를, 구미전자공고는 전자과를 각각 집중 육성키로 했다.
이로써 특성화 학교로 지정된 공고는 부산기계공고 등 6개 공고를 포함, 각 시·도에 1개교씩 모두 11개교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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