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들·싱거 김혜숙 뽕짝노래서 출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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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한국의 유일한 여성「웨스턴·요들·싱거」라고 자부하던 김혜숙양(22)이 「힐리·빌리」풍의 「뽕짝」조 가요『그대 따르리』(장욱상 작곡)를 출반.
이 노래를 들으면 「이 가수가 누군가」하고 귀를 기울일 만큼 김양은 자신의 창법을 바꾸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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