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비에」주연상 획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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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영국 남우「로렌스·올리비에」경과 미국 여우「캐더린·헤프번」은 19일 밤 「할리우드」에서 거행된 74년도 「에미」상 시상식에서 『폐허 속의 사랑』으로 최우수 남녀주연 상을 받았다.
「미스터리」부문에서는 『형사「콜롬보」』의 「피터·포크」와 『에미·프렌티스』의 「제시카·월터」양이, 연속 희극부문에서는 『이상한 「커플」』의 「 후토니·랜달」과 『로다』의 「발레리·하퍼」양이 연기상을 받았다.
또한 장편극『7호 법정』에 출연한「앤더니·콰일」과 「줄리에트·밀즈」는 남녀조연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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