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군의 날 기념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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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재향군인회(회장 이맹기)는 20일 상오 11시 서울 장충동 향군본회대강당에서 제23주년 재향 군인의 날 기념식을 가졌다.
서종철 국방부 장관을 비롯, 역대회장단과 재경향군 각부 회원 등 3백여명이 참가한 기념식에서 호남광업 박병순 사장(예비역 소장)과 김유회 향군 서울지회장(예비역 준장)이 국민훈장 동백장을, 배영구 충남지회장 및 안태우 강원지회부회장이 목련장을, 최병태 서대문 연합분회장이 대통령표창을, 이진오 영등포 연합분회장 등 7명이 국무총리 표창을 각각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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