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관 중 정부 곡 2천 가마 증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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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목포】전남신안군 압해면 단위 농협조합 창고에 넣어둔 정부양곡 2천 가마(싯가 2천1백여만원)가 증발됐음이 13일 신안군 당국의 조사에서 밝혀졌다.
없어진 양곡은 작년에 생산된 것으로 54㎏ 등이 벼 8백 가마와 60㎏들이 콩 1천2백 가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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