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너 이인선 15주기 6일에 추모 음악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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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테너」 이인선 15주기 추모 음악회가 6일 하오 7시 서울 예술 극장에서 열린다.
성악가들의 모임인 한국 「벨·칸토」회가 주최하는 이 추모 음악회에는 「소프라노」 김복희·채이숙, 「메조」 정영자씨 등 15명의 성악가들이 출연, 「헨델」의 『내 영혼』 장일남의 『기다리는 마음』 등 가곡과 「아리아」 20여 곡을 들려준다.
「테너」 이인선씨는 한국 최초의 「오페라」단 조선「오페라」단을 43년 창단한 성악계의 선구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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