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추여사,"신호 위반에 접촉사고까지…난폭한 그녀"

[사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화면 캡처]

‘추사랑 추여사’.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중인 추사랑(3)이 난폭한 미니카 운전으로 ‘추여사’라는 별명을 얻었다.

2일 방송에서 추성훈-추사랑 부녀와 장현성-장준우-장준서 부자는 도쿄로 여행을 갔다.

이들은 아이들을 위한 놀이동산인 레고랜드에서 블록 장난감 놀이와 자동차 운전 놀이를 했다.

유아용 미니카에 탄 사랑이는 운전대를 마구잡이로 흔들며 난폭한 운전을 선보였다. 준우, 준서와는 달리 신호를 지키지 않아 접촉사고를 내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과격하게 엑셀을 밟는 사랑이에게 이날 ‘추여사’라는 별명이 붙게 됐다.

추사랑 추여사를 본 네티즌들은 “추사랑 추여사, 너무 웃겼어”,“추사랑 추여사, 누구 닮아서 이렇게 난폭해”, “추사랑 추여사, 역시 추블리”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