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정의구현 전국사제단은 5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 김관석목사와 박형규목사·권호경목사등을 연행, 입건 조사중인 사태에 대해 성명을 발표하고『이 사건 조사는 정치보복의 교활한 수법』이라고 주장, 새로운 종교탄압을 즉시 중지하라고 요구했다.
사제단은 또 영등포구 구로공단안에서 천주교 신자들에 대한 이유없는 부당해고 사례가 일고있다고 주장하고 이러한 행위는 이 땅에 종교탄압이 가중되고 있음을 단적으로 나타내고 있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천주교정의구현 전국사제단은 5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 김관석목사와 박형규목사·권호경목사등을 연행, 입건 조사중인 사태에 대해 성명을 발표하고『이 사건 조사는 정치보복의 교활한 수법』이라고 주장, 새로운 종교탄압을 즉시 중지하라고 요구했다.
사제단은 또 영등포구 구로공단안에서 천주교 신자들에 대한 이유없는 부당해고 사례가 일고있다고 주장하고 이러한 행위는 이 땅에 종교탄압이 가중되고 있음을 단적으로 나타내고 있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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