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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놀 인니 발리섬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덴파사트 1일 AP 합동】집권 5년만에 사실상의 망명길에 오른 「론·놀」 「크메르」대통령은 1일 밤 「롱·보레」 수상을 비롯한 27명의 수행원과 함께 「타이」의 「우타파오」 공군기지에서 「인도네시아」 국영석유회사소속의 쌍발 F·28 「제트」기에 탑승,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공항에 도착, 귀빈실에 1시간 동안 머무른 후 「아담·말리크」 「인도네시아」 외상의 안내로 「발리」섬 「덴파사트」에 도착했다. 「말리크」 외상은 「론·놀」 대통령이 「발리」섬에 10일간 머무른 후 미국 「하와이」로 떠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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