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동석 교수 등 4명 한국공학상 수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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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8면

한국과학재단은 '한국공학상' 수상자로 ▶전기공학분야 현동석 교수(한양대 전자전기컴퓨터공학부)▶기계공학분야 곽병만 교수(KAIST 기계과)▶화학공학분야 우성일 교수(KAIST 생명화학공학과)▶토목공학분야 홍성완 박사(한국건설기술연구원) 등 4명을 선정했다. 이들에게는 각각 대통령상과 5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또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은 '젊은 과학자상' 수상자로 ▶수학분야 변재형 교수(포항공대 수학과)▶물리학분야 신중훈 교수(KAIST 물리학과)▶화학분야 최인성 교수(KAIST 화학과)▶생명과학분야 김은준 교수(KAIST 생명과학과) 등 4명을 선정했다. 각 수상자에게는 대통령상과 매년 3000만원씩 5년간 연구비가 지원된다.

시상식은 7일 오전 11시 서울 르네상스 호텔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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