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김영희(右) 대기자가 21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삼성언론재단(이사장 홍승오(左))의 제7회 삼성언론상 시상식에서 논평비평부문상을 받았다.
金대기자는 풍부한 정보와 날카로운 시선이 담긴 칼럼 '투데이'를 중앙일보에 게재,호평을 받고 있다. 수상자에게는 트로피와 상금 1천만원이 주어졌다.
나머지 부문별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보도부문='체육복표 사업자 선정 비리 및 최규선.김홍업.김홍걸 비리 추적' 보도(동아일보 사회1부 이수형 기자 외 6명)▶기획제작부문=스트롱 코리아-가자! 과학기술 강국으로'(한국경제신문 산업부 김경식 부장 외 18명), '잘 먹고 잘사는 법'(SBS 박정훈 차장)▶보도사진부문='탈북자 일본영사관 강제 연행'(연합뉴스 사진부 박일 부장대우)
▶시각영상부문='문자'시리즈(EBS 기획특집팀 한상호 PD).
김택환 미디어전문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