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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 Q50, 독일차 쯤이야 … 인피니티의 가치, 3049가 알아봤다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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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면

더 뉴 인피니티 Q50이 ‘고성능 럭셔리 카’ 이미지로 출시 하루 만에 계약대수가 200대를 넘기며 3049세대에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2월 11일 국내 시장에 첫선을 보인 더 뉴 인피니티 Q50(The new Infiniti Q50)의 높은 가치를 3049 세대가 먼저 알아보고 있다. 우수한 품질과 매력적인 가격이 입소문이 나면서 출시 하루 만에 계약대수가 200대를 넘겼다.

이는 당초 계획한 월 목표 판매량 200대를 초과하는 예상 밖의 높은 실적이다. 계약 고객들의 평균 연령은 39.4세, 30~40대 고객이 전체 80%에 달할 정도로 3049 세대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는 것. 출시 하루 만에 독일 브랜드 동급 경쟁모델의 월 판매량 수치를 상회하는 계약건수를 기록했다는 점에서 향후 외제차 시장의 판도를 어떻게 바꿔 나갈지 관심이 집중된다. 특히 인피니티는 공격적인 가격정책으로 Q50 2.2d 프리미엄 모델 4350만원(VAT포함)과 익스클루시브 모델 4890만원(VAT포함), Q50S 하이브리드 모델 6760만원(VAT포함)에 출시했다.

올해 인피니티의 첫 신차인 Q50은 ‘Q’ 의 이름으로 태어난 첫 번째 모델이자 인피니티를 새롭게 이끌어갈 미래형 럭셔리 세단의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지난해 북미 출시 직후 월 판매량이 전년 대비 20% 이상 증가하며 인기를 끌고 있는 모델이다.

Q50은 인피니티 고유의 자연과 인간에서 영감을 얻은 우아한 디자인과 함께 동급 경쟁모델을 뛰어넘어 한 등급 높은 세그먼트의 럭셔리 모델과도 충분히 경쟁할 수 있는 여유로운 실내공간을 자랑한다. 역동적인 선을 강조한 디자인과 영감을 주는 강력한 성능, 장인정신에 기초한 감성 품질을 통해 ‘고성능 럭셔리 카’라는 이미지를 만들어 가고 있다.

여기에 인피니티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다이렉트 어댑티브 스티어링(DAS, Direct Adaptive Steering)’ 및 ‘전방 추돌 예측 경고 시스템(PFCW, Predictive Forward Collision Warning)’ 등 혁신적 첨단 기술이 적용됐다. 또 Q50은 F1 4연승 챔피언 세바스찬 베텔이 직접 개발에 참여해 검증한 뛰어난 주행성능과 승차감까지 제공한다.

인피니티는 구매부터 사후관리에 이르는 전 단계에서 고객들에게 보다 세심하고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하는 ‘토털 오너십 익스피리언스’를 시행 중이다. 4년 또는 10만㎞에 이르는 업계 최고 수준의 보증기간을 비롯해 차량 무상점검 및 차량 관리 서비스, 24시간 긴급 서비스, 일대일 맞춤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송덕순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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