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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타고 가던 청년 운전사 위협 돈 뺏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9일 밤10시55분쯤 성북구 성북2동 300의30 삼청「터널」부근에서 서울1바1102호「택시」(운전사 김봉난·26·여)를 타고 가던 27세 가량의 청년1명이 과도로 운전사 김씨를 위협, 차 밖으로 밀어내고 현금 9천 원과「택시」를 뺏어 달아났다. 김씨에 따르면 범인은 밤10시30분쯤 성북동에 가자고 승차,「택시」가 삼청「터널」부근 으쓱한 곳에 이르자 범행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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