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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투표 공고안 벽보 짖은 둘 입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경찰은 31일 국민투표공고안 벽보를 찢은 이흥규 씨(노동·인천시 남구 용현동)와 서울 동양공업전문학교 4년 이상엽 군(19) 등 2명을 국민투표법위반혐의로 입건했다.
이씨는 30일 하오11시30분쯤 술을 마시고 집으로 돌아가다 인천시 남구 용현동115 앞 담벽에 붙여둔 국민투표공고안 벽보를. 이군은 같은 날 하오11시45분쯤 서울 도봉구 미아6동688의2에 붙여둔 국민투표벽보를 각각 찢은 혐의로 연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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