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영화 2편 상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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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주한 불란서문화관은 「미셀·시몽」이 주연한 영어자막의 천연색영화 『그 기막힌 영감』(20, 22, 25, 28, 31일)과 『블랑슈』(21, 24, 25, 27일)를 매일 하오6시30분 이문화관 영사실에서 상영한다. 『그 기막힌 영감』은 「시몽」이 포도주에서 「위스키」로 옮겨가는 과정을 그린 희극물이고 『블랑슈』는 중세 음악을 낱낱이 재연한 「뮤지컬」-.
한편 이문학관은 27일부터 1945년∼현재까지의 「불란서 현대소설」 사진전람회를 도서실에서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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