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피임 기구 「메이커」인 「로빈스」 회사는 최근 14건의 사망과 2백19건의 유산을 일으킨 것으로 알려진 「달콘·실드」 피임용 「루프」를 회수하기 시작했다고.
「로빈스」 회사는 국내 각 병원·약국 및 도매상에 있는 「달콘·실드」 재고품과 미 국제개발처가 개발도상국 원조용으로 보관 중인 일체의 그들 회사 제품 「루프」를 회수하고 있다는 것.
미 식품의약처(FDA)는 「달콘·실드」 「루프」가 사용자의 체내에 「박테리아」 전염 통로를 만들어 자궁염의 원인이 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루프」에 달린 섬유질 끈을 단일 섬유의 끈으로 교체하도록 지시했었다. 【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