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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33개 공장 준공 23개 공장 착공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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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내년 중에 기아·현대 등 2개 종합자동차공장을 비롯한 33개 공장이 준공되며 동·아연제련소와 청평·삼랑진 등 2개 양수발전소를 포함한 23개 공장이 새로 착공될 예정이다.
28일 상공부에 의하면 이들 준공 및 착공공장들은 정부가 정책적으로 추진하고있는 대규모 공장들을 기준, 집계한 것인데 내년 중에 준공될 공장가운데는 조선공사의 옥포조선소(1백20만t급 건조「도크」)와 현대조선의 2백만t급 건조「도크」로의 증설, 삼성「코닝」등이 포함돼있다.
또한 내년 중에 신규 착공될 공장가운데는 삼성중공업·원자력 2, 3호기 등이 포함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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