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목 일수상과 이 무임소 회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동경=박동순 특파원】체일 중인 이병희 무임소장관은 26일 하오6시 관저로 「미끼」일본수상을 방문, 김종필 총리의 친서를 전달하고 당면한 한·일 간의 현안문제에 대해 해결책 및 한·일 우호관계를 회복하는 방안 등에 관해 광범위한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라고 정통한 관변소식통이 전했다.
이 장관의 「미끼」수상 방문에는 김영선 주일대사가 동행할 예정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