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선 침몰|5∼6명 실종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보고타23일로이터합동】한국의 저인망어선 오양호(1천5백99t)가 지난 21일 「콜롬비아」의 「카르타게나」항 북쪽 약2백㎞의 「카리브」해상에서 화물선 「퀴타드·데·아르메니아」호(5천2백69t·콜롬비아·에콰도르 공동선적)와 충돌, 침몰하면서 한국선원 5명 내지 6명이 실종되었다고 「콜롬비아」주재 한국대사관 대변인이 23일 발표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