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양, 은퇴를 선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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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윌버·밀즈」미 하원세입위원장과의 「스캔들」로 말썽을 빚고 있는 「스트리퍼」 「제인·폭스」양(38)은 13일 밤 「스트립·쇼」계에서 은퇴하겠다고 발표했다.
「폭스」양은 그녀가 출연중인 「올랜도」의 한 「나이트·클럽」에서 관중들에게 「밀즈」의원의 명예를 더럽히고 있는 추문사건에 더 이상 책임을 지고 싶지 않아 그와 같은 은퇴결심을 했다고.
전라공연 혐의로 12일 경찰에 체포되기도 했던 「폭스」양의 본명은 「아나벨라·바티스넬라」이며 「아르헨티나」출신으로 4명의 자녀를 가지고 있다. 【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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