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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골프 스페셜' 위기를 기회로 바꿔라! 新 성장 동력 골프산업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대한민국은 전 세계가 인정하는 골프 강국으로 자리매김 해왔다.

1998년 ‘맨발의 투혼’ 박세리(37·KDB금융그룹)를 시작으로 현재 ‘세계랭킹 1위’ 박인비(26, KB금융그룹)까지 세계는 지금 대한민국의 골프에 이목을 집중하고 있다.

지난해 말 정부는 창조경제의 대표적 모범사례로 시뮬레이션 골프를 제시했다. 스포츠산업 육성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골프를 포함시켰다.

하지만 한국 골프의 현실은 귀족 스포츠라는 낡은 고정 관념에 싸여 이를 대중화시키려는 법적 제도들이 미비한 상황이다.

J골프는 ‘J 골프 스페셜 위기를 기회로 바꿔라! 新 성장 동력 골프산업’을 통해 한국 골프산업이 직면한 현실 바탕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한다.

그 중 하나는 첨단 IT 기술과 골프를 접목시켜 더 정확하고 현실적인 골프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다. 과학적인 기술이 획기적인 레슨을 가능하게 하고 사람들의 플레이를 정교하게 파악해 실제처럼 동일하게 재연해 내도록 한다.

골프존 임동진 전무는 “미래에는 사람들이 골프존에서 연습을 하면 본인의 모든 데이터가 쌓일 것이다. 이 빅데이터를 활용해 나만의 골프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장비를 구입하면 된다”며 “IT기술을 골프에 융합함으로써 사람들의 판단력을 도와주게 된다”고 말했다.

‘J 골프 스페셜-위기를 기회로 바꿔라! 新 성장 동력 골프산업’은 18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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