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정신질환엔 음악이 특효약이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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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지난 20년간 서독에서 「오페라」가수와 연출가로서 명성을 쌓아 온 「그리스」출신의 「조르가스·카나스·카나가시스」(39)가 최근 음악의 치료적 효과에 관해 연구에 착수, 정신 신경 질환치료에 효과를 얻기 시작했다. 음악치료는 환자들에게 수면제나 안정제 투여 대신 음악적 음향을 들려주는 것인데 신경질환·우울증·심장환자 등에 이미 뚜렷한 효과를 입증했다는 것.【D&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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