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출소 권총 도난 용의자 사진 수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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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동자 파출소 권총 도난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18일하오 지명 수배중인 동 파출소 사환 오광연씨(23·부산시 부산진구 우암동199)를 전국에 사진 수배했다.
경찰에 따르면 오씨는「김민철」,「장지홍」등 가명을 사용하며 1백63㎝키에 마른 체구이며「스포츠」형 더벅머리로 광대뼈가 튀어나오고 입술왼쪽에 홍역을 앓은 흉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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