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기업 천백 개 파산 10월중 올 들어 최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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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장기적인 불황으로 인해 일본의 다수회사들이 10월에 금년 중 가장 많은 파산을 기록. 총1천1백9개회사들이 최소한 1천만「엥」부터1백억「엥」의 부채를 지고 파산됐다.
금년 3월의 1천36개 사 파산기록을 능가한 이 숫자는 지금까지 세 번째로 가장 많은 것이었으며 파산회사들의 총 부채 액은 1천4백억「엥」에 달했다고 동경의 민간여신조사기관들의 조사결과 밝혀졌다. 【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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