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티우 운동 계속을 다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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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사이공3일 로이터합동】월남의 종교 및 야당지도자들은 2일「티우」대통령이 1일 밤 전국민에 보낸 연설에 실망과 불만을 표시하면서「티우」대통령이 자신의 부패와 민주적 자유 탄압에 대한 국민의 비난들에 뚜렷한 해답을 제시하지 않았다고 반박하고 부패 일소 운동을 계속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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