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 임수정처럼 피부미인 되려면

중앙일보

입력 2014.02.11 09:09

생기 있고 화사한 피부톤으로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발산하는 배우 임수정.

크고 뚜렷한 이목구비, 잡티 없는 하얀 피부, 어려 보이는 베이비 페이스 ?. 미인이 갖춰야 할 조건들이다. 여기에 중요한 요소가 하나 더 있다. 바로 피부 속부터 환하게 빛나는 ‘투영한 피부’다.

오랜만에 친구들 모임에 나가면 주목 받는 사람이 있게 마련이다. “왜 이렇게 예뻐졌어?” “연애 해?” “좋은 일 있어?” 질문이 이어진다. 친구들의 시샘 어린 궁금증의 원인은 ‘피부’에 있다. 반짝반짝 빛나는 것에서 한발 더 나아가 활짝 핀 듯 화사하고 아름다운 오라(aura, 인체나 물체가 주위에 발산한다는 신령스러운 기운)를 내뿜기 때문이다. 열애 중이거나 좋은 일을 앞두고 있어서 얼굴이 확 피어난 느낌이 그것이다. ‘눈부시다’는 표현만으로는 부족할 정도로 건강하게 빛나는 피부는 많은 여성이 진정으로 갈망하는 피부의 전형이다.

피부 속이 예뻐야 미인

한국 여성은 이제 ‘광채 피부’ ‘동안 피부’에 만족하지 않는다. 그들이 원하는 피부는 더 세분화됐고 구체적으로 변했다. 현대미인이 갖춰야 할 필수 조건은 피부 속부터 환하게 피어나는 피부다. 꼼꼼하게 세안하고 자외선 차단제를 철저하게 사용해야 하며 피부 타입에 맞는 화장품으로 꾸준히 관리하는 것은 두말할 필요 없이 중요하다.

이와 함께 건강한 생활 습관이 병행될 때 비로소 모두가 원하는 궁극의 피부를 가질 수 있다. 시간적·경제적인 투자를 많이 해야 한다는 얘기다. 환하게 빛나는 피부가 ‘부(富)’의 상징처럼 여겨지는 것도 이 때문이다.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서 봤던 여자 연예인들의 윤기 나는 민낯, 서울 청담동의 프리미엄 슈퍼마켓에서 마주치는 강남 사모님들의 빛나는 피부는 있는 집 여성의 필수 조건이 됐다. 잡티가 있을지언정 전체적으로 피부톤이 균일해야 하는 것이 포인트다.

최근 ‘꽃보다 누나’에 출연한 김희애는 40대 후반으로 보이지 않을 정도로 생기 넘치고 환한 피부를 자랑했다. 인공적인 시술 흔적이 느껴지지 않는 자연스러운 눈가 주름은 균일한 피부톤과 함께 오히려 기품 있는 분위기를 느끼게 한다.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은 전지현의 뺨에는 옅게 잡티가 존재하지만 전혀 거슬리지 않는다. 자연미 덕분에 그의 매력이 돋보이기까지 한다. 투명하고 환한 피부가 트레이드 마크인 배우 임수정은 전형적인 미인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통해 우아한 이미지의 여배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유리 입자가 피부를 밝힌다

아름다운 피부에 대한 인식이 바뀌면서 국내외 유명 코스메틱 브랜드들은 고르고 환한 피부톤을 원하는 여성을 위해 다양한 전략을 세우고 있다. 4년 전 광채 케어를 처음으로 소개하며 새로운 화이트닝 트렌드를 이끌었던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SK-Ⅱ는 이상적인 피부를 새롭게 정의했다. 여성이 진정으로 원하는 피부는 바로 ‘블루밍 스킨’이라는 것이다.

SK-II 홍보팀 강선명 팀장은 “자신이 갖고 싶은 피부를 묘사하는 방법은 여성마다 다르지만 결국 이들이 갈망하는 피부는 ‘빛’으로 귀결된다”며 “어려 보이고 윤기 나는 피부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시선이 자꾸 머물게 되는 ‘빛으로 활짝 피어나는 듯한 피부’가 바로 블루밍 스킨”이라고 설명했다.

블루밍 스킨에 대한 연구 과정에서 SK-Ⅱ과학자들은 두 가지 새로운 요소를 발견했다. 첫 번째는 ‘유리 입자’다. 피부 과립층에 존재하는 유리 입자는 피부를 통해 들어온 빛의 산란을 확산시켜 피부를 환하게 한다. 유리 입자가 많을수록 피부는 더욱 빛이 난다. 건강한 피부는 많은 양의 유리입자가 존재하는 반면 손상되거나 노화된 피부는 유리 입자의 양이 적어 어둡고 칙칙해 보인다.

두 번째는 ‘클리닝 입자’다. 피부 속 멜라닌 같은 불순물을 조절해주는 요소로, 피부를 투명하고 깨끗하게 가꾸고 피부 속의 빛투과량을 증가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클리닝 입자가 활발하게 활동하면 피부의 빛 전달력이 높아지면서 투영한 피부가 된다.

피부 자체 발광 지수 높여주는 블루밍 에센스

SK-II 셀루미네이션 오라 에센스. 30㎖ 17만원대, 50㎖ 24만원대, 75㎖ 34만원대.

SK-Ⅱ는 이러한 두 가지 요소의 활동을 뒷받침해줄 수 있는 신제품 ‘셀루미네이션 오라 에센스’를 출시했다. ‘블루밍 에센스’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이 제품은 피부의 유리입자를 깨워 빛의 파장을 넓힘으로써 피부톤을 밝혀준다. 클리닝 입자의 활동이 촉진되면 피부 속 멜라닌 양이 조절되고 결국 투영하고 깨끗한 피부를 가꿀 수 있게 된다. 농축 피테라™의 파워를 기반으로 한 SK-Ⅱ만의 특별한 복합 성분인 ‘블루밍 오라브라이트 칵테일’이 피부 속 유리 입자를 촘촘히 깨워 피부톤을 밝고 고르게 가꿀 수 있다. 부드러운 질감으로 빠르게 잘 흡수되는 것이 특징이다. 내추럴 식물 추출물성분이 함유돼 제품을 바르면서 마음이 편안해지는 느낌도 받을 수 있다.

2012년 6월 제품 개발 단계에서 P&G 고베 이노베이션 센터가 25~55세 일본 여성 156명을 대상으로 제품을 테스트한 결과는 유리 입자와 클리닝 입자의 활성화가 얼마나 중요한 지 뒷받침해준다. 95%가 셀루미네이션 오라 에센스를 1주일 사용한 후 피부톤이 밝아졌다고 답했으며, 92%는 건강하게 환해지는 빛을 느꼈다고 응답했다. 80%가 에센스 1병 사용 후 맨 얼굴이 화사하고 투영해졌다고 답했다. 또한 4주 동안 에센스를 사용한 전체 사용자들의 자체 발광 지수가 120% 증가됐으며, 8주간 사용한 경우 자체 발광 지수가 14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블루밍 스킨=환한 피부톤으로 촉촉해 보이면서 전체적으로 귀티가 나는 피부, 마사지 받고 나온 듯 건강해 보이면서 윤기가 흐르는 피부. 피부 속 유리 입자와 클리닝 입자가 활성화되면 피부 속으로 들어온 빛이 더 밝고 넓게 확장돼 피부 위로 드러난다.

블루밍 에센스 제대로 사용하는 법

1. 세안 후 토너로 피부를 정돈한 다음 SK-Ⅱ 셀루미네이션 오라 에센스를 적당량(스포이드 한 번 정도의 양) 덜어 내어 중지와 약지를 이용해 얼굴 전체에 펴 바른다.
2. 볼을 중심으로 얼굴 바깥쪽 방향으로 발라주고, 기미나 주근깨가 신경 쓰이는 부위에는 2~3번 덧발라 가볍게 두드려 흡수시키면 좋다.
3. 에센스 한 병을 모두 사용할 때까지 아침·저녁으로 꾸준히 사용한다.
4. SK-Ⅱ 셀루미네이션 딥 서지 EX, 데이 서지 UV와 함께 사용하면 효과적이다.

<하현정 기자 happyha@joongang.co.kr/사진=SK-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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