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 IPU총회 북괴대표에|조총련4명 끼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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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동경=박동순특파원】오는 10월2일 동경에서 열리는 IPU (국제의원연맹) 총회에 참가키로 결정한 북괴대표단(단장 최고인민회의부의장 홍기문) 9명 가운데 4명의 조총련간부가 끼여 있음이 밝혀졌다.
이들 4명의 조총련간부는 조총련부의장 이계백·동간부 정재필·상공인연합회회장 양종고·민주여성동맹위원장 박정현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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