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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버지니아·울프의 생애』 공연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20세기초의 영국 여류작가 「버지니아·울프」의 생애를 다룬 연극 『「버지니아·울프」의 생애』가 미 「로스앤젤레스」의 한 극단에 의해 지난 6월부터 공연되고 있다.
「수잔·라·템파」라는 여류작가가 쓰고 「신디·퍼를로브」라는 여류 연출가가 연출한 작품은 그래서 『여류가 본 「버지니아·울프」』라고 비평가들은 말하고 있다. 작가는 「울프」의 여성과 예술가로서의 갈등, 천재성과 광기와의 갈등에 특히 초점을 두었다고 한다.

<로스앤젤레스·타임스지=본사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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