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암 송시열 선생 유묵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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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우암 송시열 선생 유묵전이 13일∼18일 신세계백화점 화랑에서 열리고 있다.
이조의 인조·효종·현종·숙종 4대 임금을 섬겼던 주자학의 거유 송시열 선생의 글씨는 유려하면서 단아하고 또 자유분방한 조형미를 이룩한 것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있다.
이 전시회에는 「이충무공충렬묘비명」「요어첩」등 30여점이 전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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