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에 차관요청 일서, 지사 파견 계획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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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동경 10일 UPI동양】「달러」부족에 고심하고 있는 일본 정부는 8월말 전에 「사우디아라비아」에 특사를 파견, 「사우디아라비아」정부에 차관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니홍·게이자」지가 11일 말했다.
특사의 임무는 「사우디아라비아」정부로 하여금 일본의 공채 또는 정부 지불보증 유가증권을 매입토록 하는 것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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